[국제뉴스] 최초 작성일 : 2018-01-18 17:35:26  |  수정일 : 2018-01-18 17:40:02.580 기사원문보기
전남도, 미얀마 양곤주와 농업·에너지 협력키로
▲ 수출시장 개척과 교류 다변화를 위해 인도-미얀마를 순방 중인 우기종 전라남도 정무부지사가 18일 미얀마 표 민 떼인(Phyo Min Thein) 양곤주지사와 회담하고 있다. 우호교류와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전남도
(전남=국제뉴스) 김성산 기자 = 전라남도가 미얀마 양곤주와 농업과 에너지 분야에서 협력해나가기로 했다.

18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수출 시장 다변화와 국제교류 확대를 위해 동남아를 순방 중인 우기종 정무부지사는 이날 표 민 떼인(Phyo Min Thein) 양곤주지사와 고위급 회담을 했다.

우 부지사는 회담에서 "두 지역에 상호 관심이 높은 농업 분야에서 교류 협력한다면 농촌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남지역 전략산업인 에너지 신산업과 빛가람 에너지밸리를 소개하고 에너지 분야 산업 교류도 제안했다. 전력 인프라가 취약한 미얀마는 전력보급률이 30%에 불과해 앞으로 에너지 분야의 성장 잠재력이 매우 높은 곳이다.

이에 대해 표 민 떼인 주지사는 "두 지역의 공통 관심 분야에서 경제협력 방안이 도출되길 바란다"고 답변했다.

최근 신흥시장으로 급부상하는 미얀마는 매년 7~8%의 꾸준한 경제 성장률을 보이고 있고, 6천만 명의 넓은 소비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또한 도시화로 중간 소비층이 늘고 있어 수출시장으로써 잠재력이 크다. 양곤주는 미얀마 경제 중심지로 국가 GDP의 23%, 전체 교역의 80%를 차지한다.

선경일 전라남도 국제협력관은 "미얀마는 중국, 인도, 아세안 시장을 연결하는 지리적 교차지로서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해 교류 협력의 필요성이 매우 크다"며 "이번 양곤주 방문을 계기로 두 지역의 인적물적 교류가 더욱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smedaily.co.kr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기기사]

·정용화 사과 글에 누리꾼 "조금 억울하겠다 하는 부분도..." [2018/01/17] 
·'슬기로운 감빵생활' 박해수, 해롱이 성대모사 연습 "6개월 째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2018/01/18] 
·강문영, 아찔한 볼륨 몸매...“이 바디라인 실화냐?” [2018/01/17] 
·배현진 아나운서, 메이크업 전후 '이렇게 달라?' [2018/01/17] 
·하리수, 다이어트 성공해 인형 같은 미모 '과시' [2018/01/17] 

 



라이프 기사 목록위로

인기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