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뉴스] 최초 작성일 : 2018-02-19 17:45:00  |  수정일 : 2018-02-19 17:49:49.323 기사원문보기
반도네온 연주가 고상지, 그녀가 선사하는 탱고 음악의 매력!
▲ 반도네온 연주가 고상지, 2월 26일 월요일 오후 2시 그녀의 탱고음악이 펼쳐진다. (사진=롯데콘서트홀 제공)
(서울=국제뉴스) 강창호 기자 = 2018년 롯데콘서트홀이 선보이는 올 댓 뮤직 시리즈가 오는 2월 26일 월요일 오후 2시, 탱고, 재즈,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무대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올 댓 뮤직의 첫 번째 주인공은 한국을 대표하는 반도네온 연주자 고상지이다. 일본이 나은 세계적인 반도네온 연주자 료타 코마츠(小松亮太)는 그녀에 대해 "고상지에게는 재능과 지성이 있다. 그녀는 아르헨티나 사람도 일본인도, 그리고 유럽 사람들과도 다른 새로운 감성의 탱고를 아시아에서부터 발산해 나갈 것이다"라고 호평하기도 했다.

반도네온? "신비한 음색으로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음색의 악기"

"반도네온은 탱고의 영혼이고, 탱고는 이 악기에 경의를 표하기 위해 만들어진 춤이다"라고 불려질 만큼 탱고 음악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는 악기가 바로 반도네온이다. 반도네온은 1800년대 독일에서 교회음악용으로 오르간 대신 사용하기 위해 아코디언을 기초로 제작되었다. 이후 이민자들에 의해 아르헨티나로 유입되면서, 아르헨티나의 민족적 정서를 담은 탱고 음악에 숨을 불어넣는 악기로 널리 이용되기 시작됐다. 국내에서는 '손풍금'으로 불리며 탱고 및 재즈 음악 연주에 이용된다. 좌우의 네모난 측면에 손 버튼이 있고, 가운데는 아코디언과 같은 주름상자로 연결되어 있다. 왼쪽버트는 저음, 오른쪽 버튼은 고음을 연주하면서 몽환적이면서도 우수에 가득 찬 매력적인 소리를 낸다.

고상지, 카이스트 출신의 반도네온 연주자, 세션, 작곡자 등 음악적 역량을 넓혀가다!

고상지는 반도네온 한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반도네온 연주자임과 동시에 세션으로도 명성이 높다. 카이스트 재학 시절 우연히 어머니가 아르헨티나 여행에서 선물한 악기 '반도네온'에 매력을 느낀 고상지는 일본으로 건너가 세계적인 반도네온 연주자 료타 고마츠를 사사하고, 이어 월터 카스트로, 레오폴드 페데리코를 사사하며 반도네온 연주자로서의 역량을 키워왔다.

2011년 MBC '무한도전'에 출연하며 대중적 인지도가 높아져 연주 요청 급증했고, 이후 여러 가지 공연과 TV 무대에서 가수들과 함께하고 있다. 김창완 밴드의 싱글 '시간', 정미조의 컴백 앨범 '37년', 고(故) 김광석의 20주기 추모 앨범 '김광석, 다시' 등에 세션으로 참여했다. 또한 판타스틱 듀오에서 이문세의 '광화문 연가'에 맞추어 애절한 연주를 선보여 곡의 분위기를 극대화했다는 평을 받기도 했다. 또한 지난 1월 발매된 김동률의 새 앨범 작업에도 참여해 탱고 스타일의 곡 '연극'의 편곡을 맡기도 했다. 고상지는 탱고 음악과 대중음악의 가교 역할을 통해 국내 대중들에게 다채로운 모습의 탱고 음악을 전파하고 있다.

자칫 한 주의 시작이 벅차고 힘겹게 느껴지는 월요일 오후, 매력과 열정 가득 넘치는 무대로 활력을 불어넣는 올 댓 뮤직 첫 번째 시리즈, <고상지 밴드>가 피아졸라의 리베르 탱고를 비롯한 귀에 익숙한 음악으로 관객을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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