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투데이] 최초 작성일 : 2008-12-10 16:36:00  |  수정일 : 2008-12-10 16:43:55.223 기사원문보기
변진섭, "故 최진실과 나의 관계는...(?)"
(아시아투데이= 정윤나 기자 okujyn@asiatoday.co.kr)
386 세대로부터 '희망사항'이라는 곡으로 이름을 떨쳤던 변진섭(42)이 1,2,3집을 잇따라 히트시킨 후 3집부터 내리막길을 타나 싶더니, 그로부터 10년이 지난 작년 11집을 발표하며 자신의 음악세계의 건재함을 널리 알리고 있다.

그는 지난해 앨범 발표와 더불어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입심을 과시하나 싶더니 최근 라디오 dj까지 맡아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최근 한 일간지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작업한 ost에 대해 "작곡가 윤일상이 그동안 이문세, 이승철씨와는 ost 작업을 해봤으나 나만 못해봤다며 꼭 하고 싶다고 연락이 왔길래 오케이를 했다"며 "그 후 주인공이 정준호와 최진실이라는 걸 알게 됐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1989년에 터졌던 최진실과의 열애설에 대해 "당시에는 나를 좋아한 사람이 진실이 뿐이 아니다. 모두 나를 좋아했다(웃음)"며 너스레를 떨며 "비록 오래된 스캔들이지만 사람들이 다시 이야기할까봐 겁난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그런 걱정으로 좋은 노래를 부르지 않는 것은 프로가 아니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와이프의 반응은 의외로 '곡이 좋은데 무슨 상관이냐?'며 흔쾌이 허락하길래 물어본 내가 바보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고 말했다.

한편 그는 故 최진실의 자살 소식을 처음 들었을 때 "믿기지 않았다. 물론 와 닿지도 않았다. 장례식장에 갔더니 동생 진영이가 "누나가 '사랑이 올까요'를 무척 좋아했다"고 말해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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