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 최초 작성일 : 2018-04-26 07:27:17  |  수정일 : 2018-04-26 07:32:19.933 기사원문보기
‘우리는 하나’ 강산에, ‘…라구요’ 열창 후 눈물…“한번 터지니 잘 안 멈춰”

[이투데이 한은수]

강산에가 평양 공연에서 눈물을 보였다.

25일 지상파 3사 kbs1, mbc, sbs에서 방송된 ‘2018 남북평화 협력기원 평양공연 우리는 하나’(이하 ‘우리는 하나’)에서는 강산에가 ‘…라구요’,‘넌 할 수 있어’를 열창했다.

강산에는 ‘…라구요’ 열창 후 “저는 오늘 이 자리가 굉장히 감격스럽다. 어머니 아버지 생각도 난다”라며 “방금 들려드린 노래가 부모님 생각하며 만든 노래다. 제가 가수로 처음 나왔을 때 이 노래가 앨범에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강산에는 “뜻하지 않게 사랑받게 되고 가슴 뭉클한 바로 이 자리, 왔을 때부터 많은 분들이 따뜻하게 해주셔서…”라며 말을 잇지 못하고 결국 눈물을 보였고 북한 관객들은 박수로 그를 응원했다.

강산에는 “내내 누르고 있었는데 이게 한번 터지면 잘 안 멈추더라. 고맙다. 사랑한다. 또 뵙길 바란다”라며 자신의 곡 ‘넌 할 수 있어’를 이어 열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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