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 최초 작성일 : 2018-03-13 09:57:39  |  수정일 : 2018-03-13 10:04:54.017 기사원문보기
가수 이상원 파산 "1억 빚, 소방차 활동 당시 아닌 2인조 활동 때 생긴 것"

[이투데이 유정선 기자]

80년대 인기 댄스그룹 소방차 출신 가수 이상원이 파산 신청을 하고 채무를 탕감 받았다.

12일 서울회생법원에 따르면 가수 이상원은 지난해 12월 법원으로부터 파산 선고를 받았고, 지난달 20일 9880여만 원의 빚을 탕감 받았다.

이에 대해 이상원 측은 "이 채무는 소방차 멤버였던 김태형을 비롯한 음반 투자자들로부터 빌린 돈이었으며 10년 전 이상원과 김태형이 2인조로 활동하며 생겼던 채무"라며 "이후 이상원이 지난해 4월 싱글 앨범을 내는 증 가수 활동을 재개하다 교통사고로 활동을 중단하게 되면서 수익이 생기지 않아 결국 빚을 상환하지 못하게 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상원은 김태형, 정원관과 함께 1987년 소방차 1집 앨범 '어젯밤 이야기'으로 데뷔했다.

이상원은 지난해 4월 솔로 싱글 '파티'를 발표하고 가수 활동을 재개했으나 교통사고를 당해 중족골 골절상 6주 진단을 받아 활동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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