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데일리] 최초 작성일 : 2018-01-18 16:37:26  |  수정일 : 2018-01-18 16:39:58.313 기사원문보기
야말 LNG, 첫 번째 선적 물량 미국 수출
[에너지데일리 조남준 기자] 지난해 12월 상업운전을 시작한 러시아 야말 LNG의 첫 번째 물량이 선적돼 미국으로 수출됐다.

외교부 글로벌에너지협력센터(GECC)가 18일 발표한 국제에너지동향에 따르면 러시아 현지일간 베도모스티지는 작년 12월에 상업운전을 시작한 야말 LNG의 첫 번째 물량(약 1억㎥)이 미국의 보스턴 인근에 있는 에버렛 터미널로 향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2017년12월 9일 야말 반도 사베타항을 출발한 첫 번째 선적 물량은 노바텍의 트레이딩 자회사인 노바텍 가스 앤 파워(Novatek Gas & Power)가 인수해 말레이시아의 페트로나스 국영 석유가스회사에 판매했다.

이 물량은 최종적으로 프랑스의 엔지(Engie)가 구매해 최근 혹한으로 가스 가격이 폭등하고 있는 보스턴 지역으로 운송중이며, 오는 22일경 에버렛 터미널에 도착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카린 크나이슬 오스트리아 신임 외무장관은 "미국과 EU의 대러 제재가 러시아의 에너지 산업을 약화시키는데 초점을 두고 있지만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있다"며 "러시아 가스의 미국 수출이 제재 무용론의 한 증거"라고 발언했다고 Oil of Russia는 보도했다.

한편, 야말 프로젝트 두 번째 물량은 중국의 CNPC가 지난해 12월 29일 인수해 스페인에 mmbtu당 약 10달러 가격으로 판매됐다고 러시아의 국가 에너지 안보펀드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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