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신문] 최초 작성일 : 2019-08-15 10:51:50  |  수정일 : 2019-08-15 10:53:08.733 기사원문보기
유니클로‧日관광지 한국 카드결제액 급감
[중소기업신문=이민호 기자] 일본 불매운동 여파로 유니클로와 일본에서 긁은 신용카드 결제액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이태규 바른미래당 의원에 따르면 KB국민ㆍ롯데ㆍ삼성ㆍ신한ㆍ우리ㆍ현대ㆍ비씨ㆍ하나 등 8개 카드사의 국내 주요 일본 브랜드 가맹점 신용카드 매출액은 6월 마지막 주 102억3000만원에서 7월 넷째 주 49억8000만원으로 반 토막이 났다.

이번에 집계된 일본 브랜드에는 ABC마트ㆍ유니클로ㆍ무인양품ㆍDHC 등이 포함됐다.

일본 브랜드 가맹점 신용카드 매출액은 7월 첫째 주(98억5000만원)까지만 해도 그 전과 큰 차이가 없었지만, 일본 불매 운동이 본격화한 7월 둘째 주에는 70억5000만원으로 30억원 가까이 줄었다. 7월 셋째 주 매출액은 더 줄어 60억8000만원에 그쳤다.

이 기간 각 카드사의 전체 신용판매 매출액이 대체로 늘었는데도 일본 브랜드 가맹점 매출만 감소한 것은 불매 운동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도쿄와 오사카, 오키나와, 후쿠오카 등 일본 주요 관광지 4곳에서의 8개 카드사 매출액도 최근 한 달 사이 눈에 띄게 줄었다. 이들 4곳 관광지에서의 전체 신용카드 매출액은 6월 마지막 주 164억8000만원에서 7월 넷째 주 133억8000만원으로 19%가량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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