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데일리] 최초 작성일 : 2019-04-19 18:23:44  |  수정일 : 2019-04-19 18:23:48.847 기사원문보기
"주요 선진국, 기후기술협력에 적극 나서고 있다"

[에너지데일리 변국영 기자] 파리협정 체결 이후 주요 선진국들이 기후기술협력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는 개도국 기후변화 지원정책과 기술협력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 영역을 세계로 확대함으로써 자국의 온실가스 감축뿐만 아니라 국제사회에 기여하겠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독일은 정책개발지원, 금융지원, 역량 강화로 기후 국제협력에 나서고 있다. 주요 기후변화프로그램으로 BMW의 국제기후이니셔티브를 들 수 있다. 지난 2008년 설립된 재정이니셔티브로 2013년까지 약 16억 유로를 지원했고 개도국에서 온실가스 감축, 기후변화대응, 온실가스 시스템 구축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BMU와 BMZ의 기후기술이니셔티브 및 기후금융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후금융지원프로그램은 개도국의 기후변화대응을 위한 기술협력 추진, 인력개발, 전문가 파견 등 금융, 기술 및 인적 역량 강화하는 것이다.

프랑스는 정부개발원조 담당기관인 AFD나 양자·다자협력을 통해 개도국 기후기술 이전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2013년 프랑스의 기술협력 사업은 약 22억 유로(약 2조8234억원) 규모로 지속적인 기술 이전과 재원 확대를 통해 2016년 약 33억 유로(약 4조2350억원)으로 확대했다.

일본은 민간, 공공기관, 산업, 학계 등 다양한 분야와 계층 간의 협력을 통해 개도국 기후기술 개발과 지원을 수행하고 있다. JCM을 통한 민관협력 추진 및 일본-개도국 간 온실가스감축을 추진하고 있다. JCM은 선진국이 개도국에 기술력과 자금을 제공해 온실가스 감축을 지원해 주고 감축량을 자국의 감축분으로 처리하는 제도다.

또 산·학·관이 참여해 2017년 장기기후변화대책 플랫폼을 발표했다. 이 플랫폼은 친환경 자동차, 녹색 IT기술을 바탕으로 한 산업부문 탄소 중립화, 온실가스 배출 감소에 기여하는 혁신기술에 대한 지원 등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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