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 서부지구 대전지방 한밭클럽 총재/지방장 공식 방문 민 신입회원 입회선서식 기념사진(제공=염왕열 기자)
사진/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 서부지구 대전지방 한밭클럽 총재/지방장 공식 방문 민 신입회원 입회선서식 기념사진(제공=염왕열 기자)

 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 서부지구 대전지방 한밭클럽은 “손에 손잡고 사랑으로 봉사하는 한밭클럽 와이즈멘” 이라는 슬러건으로 56대 유영례회장과 양희택 서부지구총재 윤석진 지방장의 공식 클럽 방문과 함께 신입회원 선서식을 지난 8월 4일(목) 대전 복래감리교회에서 가졌다.

 하헌이 재무의 사회로 제1부 행사는 윤주황증경총재의 기도와 복래교회 천성환 담임목사의 “절망가운데 소망을 외치라”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1부 예배를 마치고 진행된 2부 본 행사에서는 유영례회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국제와이즈멘의 목적과 강령낭독, 내빈소개가 있었으며 신입회원 선서식, 양희택총재와 윤석진 지방장의 격려금 전달 및 치사, 격려사, 와이즈멘 노래, 폐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사진/11명의 신입회원 입회선서식에서 회원증서와 뱃지를 수여하는 장면(제공=염왕열 기자)
사진/11명의 신입회원 입회선서식에서 회원증서와 뱃지를 수여하는 장면(제공=염왕열 기자)

 유영례 회장은 회원 증간과 회원 유지에 역점을 두고 와이즈멘 모든 행사계획에 적극적인 활동에 힘쓰며 지역사회의 어두운 곳을 보살피고 어려운 이웃을 보듬는 봉사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는 목표로 소감을 밝혔다.

 양희택 총재는 치사와 함께 공식방문 휘장과 신입회원 선서식을 통해 서로 존경하고 사랑으로 함께 일하는 범세계적인 국제와이즈멘의 친교와, 교양, 봉사를 통하여 보다 나은 세계를 건설하는데 힘을 다하자고 하였다.

 윤석진 지방장은 예수그리스도의 가르침에 따라 모든 신앙인들이 헌신하며 정성을 모아 힘차게 나가자고 기도로 격려사를 갈음하였다.

 이날 서부지구총재, 지방장의 공식 방문 및 신입회원 선서식을 맞아 한밭클럽 50여명의 회원들은 하나되어 행사를 준비하였으며 기념촬영 및 만찬으로 이어졌다.

 신입회원 입회선서식에는 김범구, 김도현, 서영순, 김영대, 윤경심, 김영애, 이성우, 김은수, 이순구, 사인숙, 염왕열 등 11명이 회원증서와 국제와이즈멘클럽 뱃지를 수여 받았으며, 한밭클럽의 회원 확장과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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