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북스, ‘투자의 감각’ 출간

비즈니스북스, ‘투자의 감각’ 출간

  • 박현숙 기자
  • 승인 2022.08.11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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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북스가 경제적 창의력으로 수익을 극대화하는 투자 노하우를 담은 ‘투자의 감각’을 출간했다.

2022년 투자 시장은 초인플레이션과 충격의 빅스텝, 경기 침체 공포에 정치 불안까지 그야말로 살얼음판과 같다. 그렇다면 2022년 전 세계의 경제와 투자 심리를 얼어붙게 만든 이 위기는 훗날 어떤 이름으로 기억될 것인가. 그리고 이 위기가 끝난 후에는 누가 진정한 승자가 될 것인가.

베스트셀러 ‘돈의 감각’의 저자이자 경제 분야의 재야 고수 이명로(상승미소)는 경제 위기가 반복되듯 ‘영원한 하락’은 없다고 말한다. 유동성과 안정성이 떨어진 이 시련의 계절이 야수의 심장을 가진 투자자들에게는 오히려 더없이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특히 그들이 침체의 먹구름 속에서도 절호의 투자 타이밍을 찾아낼 수 있는 이유는 투자의 감각, 즉 ‘거시 경제를 읽는 독창적 관점’과 ‘경제적 창의력’을 갖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신간 투자의 감각은 저자가 투자 수익률 대역전극 펼치며 확신하게 된 ‘경제적 창의력’을 바탕으로 한 실전 투자법을 담고 있다. 이번 신간에서는 △뉴스와 이슈 속 숨은 팩트를 파악하는 법 △증권사 리포트와 사업 보고서 활용법 △종목 선정의 기준 △최적의 매수와 매도 타이밍에 대한 경험 등 이론과 논리만으로는 전부 해석되지 않는 살아 있는 성공 투자 노하우를 소개하고 있다.

주식 투자자로 여러 차례의 경제 위기를 겪어온 이명로(상승미소) 저자는 강남 아파트 한 채 값을 날렸고, 세 번째 투자 실패를 겪으며 친구에게 생활비를 빌리기까지 했다. 그러나 그날 이후, 닥치는 대로 경제서를 읽으며 거시 경제 핵심 지표의 변화에 따라 경제 환경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파악해 나갔다. 그 변수에 따라 돈의 흐름이 어떻게 바뀌고, 그렇게 달라진 돈의 발자국을 추적하는 법을 하나하나 깨치며 결국 투자 수익률 대역전극을 펼쳐냈다.

저자는 이를 통해 “결국 거시 경제의 패턴을 읽는 자가 살아남고, 더 중요한 것은 수많은 매크로 지표 가운데 가장 집요하게 추적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아는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 침체와 금융 위기 속에서 투자 위기를 겪고 있다면, 이 책을 통해 주식 시장을 이해하는 남다른 안목과 투자 시그널을 읽는 감각을 키워보는 건 어떨까. 시장의 위기를 넘어서 성투하고자 하는 투자자들에게 가장 안전한 투자 실전 매뉴얼이 될 것이다.

한편 북라이프는 주식회사 비즈니스북스의 임프린트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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