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동 소재 다세움사람교회와 함께

중랑구 묵제1동주민센터 다세움사랑교회와 아채음료 후원 체결 후 기념촬영 모습.사진=중랑구청
중랑구 묵제1동주민센터 다세움사랑교회와 아채음료 후원 체결 후 기념촬영 모습.사진=중랑구청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22일 오후, 묵동 다세움사랑교회와 지역 내 취약계층 유아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유아용 야채음료 후원을 체결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후원에 따라 4월부터 12월까지 매주 3회 지역 내 어린이들에게 유아용 야채음료가 지원된다. 대상자는 동주민센터 복지플래너의 가정 방문 상담을 통해 3월 중으로 선정될 예정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중랑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튼튼하게 자랄 수 있도록 후원을 결정 해주신 다세움사랑교회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구도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시사경제신문=하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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