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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아, ‘도시횟집’ 촬영지 마산 식당 ‘인간 비타민’ 활약…첫 번째 영업 대 혼란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도시횟집’(사진제공=채널A)
▲‘도시횟집’(사진제공=채널A)
윤세아가 ‘도시횟집’ 촬영지 마산에서 ‘인간 비타민’ 활약을 펼친다.

30일 방송되는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먹어봐, 도시횟집’(이하 ‘도시횟집’)에서는 낚시부터 재료 손질까지 모든 준비 과정을 직접 하며 만반의 준비를 한 도시어부 멤버들이 대망의 첫 번째 영업을 개시한다.

본격 영업이 시작되면서 장사는 ‘왕 초보’인 멤버들의 순탄치 않은 하루가 예고된다. 윤세아는 손님이 입장한 후 처음 하는 테이블 세팅에 마음이 급해져 “나 지금 정신없다”며 홀을 전력 질주한다. 하지만, 윤세아는 바쁘게 홀을 뛰어다니는 중에도 장사하는 내내 미소를 유지하며 대체 불가 홀 매니저로 맹활약한다.

지난주, 생선을 무서워해 제대로 만지지도 못하며 벌벌 떠는 귀여운 모습으로 많은 시청자의 웃음을 유발했던 ‘도시횟집’ 첫 일일 알바 김재환의 성장기도 주목할 만하다. 그는 영업 시작 직후 앞 접시 세팅을 부탁한다는 윤세아의 말에 “가서 내려놔요, 앞에?”라고 되물어보며 어리바리한 모습을 보인다. 홀과 회 주방을 오가며 고군분투한 김재환이 무사히 첫 영업을 마무리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한편, 경력자인 이수근마저 당황하게 만든 사건이 발생한다. 매운탕을 서빙하기 위해 손님 테이블로 향하던 그는 이미 매운탕이 놓여 있는 것을 보고 “매운탕이 한 번에 두 개 나오면 어떡해”라고 주방에 불만을 제기한다. 이후 사건의 전말을 알게 된 이경규는 “덕화 형 개입하지 말라고 해!”라고 버럭 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도시어부’에서는 황금배지로 경쟁을 펼쳤다면 ‘도시횟집’에서는 손님들의 만족도 지표가 되는 황금리본 제도가 실시된다. 황금리본 제도는 손님들이 식사에 만족했을 경우, 테이블당 한 개의 황금리본을 줄 수 있는 시스템이다. ‘도시횟집’ 대망의 첫 영업에서 과연 몇 개의 황금리본을 획득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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