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유퀴즈' 방송화면 캡처(사진제공=tvN)
가수 성시경, 한복 디자이너 김영진, 회계사 출신 경찰 이진아 수사관, 외국인 기관사 안드레스 알비올이 다음주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다.
29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배우 전도연과 경주 최부자댁 후손 최창호 이사가 출연했다.
방송이 끝난 뒤 공개된 다음 예고편에는 국내 최초 외국인 기관사 안드레스 알비올부터 가수 성시경까지 다양한 '자기님'의 출연이 예고됐다.
안드레스 알비올은 한국에 매료된 계기부터 합격률 10% 미만이라는 제2종 전기철도차량면허를 딴 과정을 설명한다.
돈과 관련된 범죄를 담당하고 있는 회계사 출신 경찰 이진아 수사관과 BTS, 틸다 스윈튼 등이 입은 한복을 디자인한 김영진 디자이너의 인생관도 들어본다.
가수 성시경은 데뷔부터 지금까지 가수, 예능인으로서의 느낀 바를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