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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 나이 동갑 이다해 남편 된다…5월 8일 결혼 발표 '뜻밖의 근황'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이다해, 세븐(비즈엔터DB)
▲이다해, 세븐(비즈엔터DB)

가수 세븐이 나이 동갑 여자친구 배우 이다해와 오는 5월 결혼하고, 남편이 된다는 근황을 알렸다.

이다해와 세븐은 20일 각자의 SNS를 통해 결혼 소식을 전했다.

세븐은 "지난 8년이란 시간 동안 희로애락을 함께하고 부족한 저를 언제나 사랑으로 감싸준 저의 여자친구 이다해 씨와 오는 5월 6일 결혼을 악속했다"라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는 한 가정의 가장이자 남편으로서 더 성숙한 모습으로 책임감을 갖고 살아가겠다"라며 "다시 한 번 늘 응원해주시는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좋은 모습으로 다시 찾아뵙겠다"라고 덧붙였다.

▲세븐, 이다해 결혼 화보(사진=이다해 인스타그램)
▲세븐, 이다해 결혼 화보(사진=이다해 인스타그램)

이다해도 "8년이라는 세월 동안 연애를 해온 저희라서 어쩌면 크게 놀라울 일이 아닐 수도 있을 텐데, 뭐가 이리 쑥스러운지"라며 "어떻게 말씀드릴지 혼자 고민이 많았던 것 같다. 다가오는 5월, 저희가 오래된 연인에서 이젠 부부가 되기로 약속했다"라고 글을 남겼다.

그는 "아직은 남자친구라는 말이 더 익숙하지만, 그동안 제 옆을 든든하게 지켜주며 큰 행복을 준, 이제는 저의 평생의 반려자가 될 그분에게도 좋은 아내로서 더욱 배려하며 큰 힘이 되는 존재로 살겠다"라고 다짐했다.

끝으로 이다해는 "여러분의 사랑과 축복 속에 결혼할 수 있다면 저희에겐 정말 큰 기쁨이 될 것 같다"라며 "저 또한 앞으로 배우로서, 또 한 가정의 아내로서 더 예쁜 더 좋은 모습으로 여러분 사랑에 보답할게요! 감사합니다"라고 마무리했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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