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골 때리는 그녀들' 다음주 예고(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FC 국대패밀리가 '골때리는그녀들(골때녀)' 슈퍼리그에서 우승한 가운데, 다음주 챌린지리그 강등이 걸린 불나방과 개벤져스의 맞대결이 예고됐다.
6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은 시즌2 슈퍼리그 결승전으로 꾸며졌다. 이날 경기에서는 FC 국대패밀리가 이정은을 앞세워 3대 0으로 FC 액셔니스타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다음주 예고에서는 슈퍼리그 5·6위전이 예고됐다. 조별리그에서 3위를 차지한 불나방과 개벤져스의 대결이다. 5·6위전 결과에 따라, 승리한 팀은 슈퍼리그에 잔류하고, 패배한 팀은 2부리그인 챌린지리그로 곧바로 강등된다.
슈퍼리그 5위 팀은 향후 챌린지리그 2위 팀과 승강전을 한번 더 치른다. 이 경기에서 승리하는 팀은 슈퍼리그, 패배한 팀은 챌린지리그 행이 결정된다.
'골 때리는 그녀들'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SBS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