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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예련 과일 비빔장&한국식 분짜 레시피 공개…승우아빠ㆍ히밥ㆍ나도 '편스토랑' 스페셜 평가단 출격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편스토랑’(사진제공=KBS 2TV)
▲‘편스토랑’(사진제공=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차예련이 새콤달콤 만능 과일 비빔장 레시피와 한국식 분짜를 선보인다.

1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먹방 유튜버 승우아빠, 히밥, 나도(Nado)의 먹방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는 스타 먹방 유튜버 3인방 승우아빠, 히밥, 나도(Nado)가 출연해 차원이 다른 먹방 퍼레이드를 선보인다. 특히 이들은 음식을 먹자마자 각 메뉴의 장, 단점을 명확히 파악하고 설명해 오윤아, 차예련, 심지호, 이찬원를 긴장하게 한다.

▲‘편스토랑’(사진제공=KBS 2TV)
▲‘편스토랑’(사진제공=KBS 2TV)
차예련은 시어머니를 위해 특별한 여름의 맛 메뉴를 준비했다. 그중 한식천재 차장금의 치트키라고 할 수 있는 초특급 만능 과일 비빔장 레시피가 공개돼 관심을 모았다. 차예련은 10분 컷 과일 비빔장으로 순식간에 다양한 요리를 뚝딱뚝딱 완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차예련은 집에 있는 재료들을 꺼내 베트남식 국수 요리인 ‘분짜’를 한국식으로 만들었다. 피시소스 대신 멸치액젓과 청양고추를 사용한 차장금표 K-분짜는 맛은 물론 완벽한 비주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편스토랑’(사진제공=KBS 2TV)
▲‘편스토랑’(사진제공=KBS 2TV)
K-분짜를 맛있게 먹던 차예련은 “화이트 와인과 먹으면 궁합이 최고”라며 와인잔을 들었다. 이어 자신이 술을 마시게 된 계기를 털어놨다. 차예련은 “원래 술을 못 마셨다. 33살까지 거의 안 마셨다”라고 말했다. 그런 차예련이 술을 마시게 된 계기는 바로 남편 주상욱이라고 밝혔다.

차예련은 “결혼 후 아이를 낳고 남편에게 처음으로 술이라는 것을 배웠다. 딸 인아를 낳고 육아에만 너무 매달릴 때였다. 남편이 자기랑 술을 마시자고 하더라”며 “‘나랑도 시간을 보내줘’라는 남편의 사인이었던 것 같다”라고 회상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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