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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호중, 부산서 플라시도 도밍고와 제대로 된 하모니 "잊을 수 없는 날"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플라시도 도밍고와 김호중(사진=김호중 인스타그램)
▲플라시도 도밍고와 김호중(사진=김호중 인스타그램)

'트바로티' 김호중이 '세계 3대 테너' 플라시도 도밍고와 듀엣 무대를 꾸민 것에 대해 벅찬 감정을 드러냈다.

김호중은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플라시도 도밍고와 무대에서 함께 노래를 부르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과 함께 김호중은 "어릴 적부터 이 순간을 꿈꿔왔어요. 그리고 나는 이 날을 절대 잊을 수 없을 거예요.(I have always dreamt of this moment since I was a kid,

And I will never be able to forget this day.)"라는 글을 덧붙였다.

김호중은 지난 26일 부산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개최된 성악가 플라시도 도밍고의 내한 공연 'Placido domingo Live in Busan 2022'에 참석했다. 그는 이날 무대에서 플라시도 도밍고와 하모니를 선보였다.

한편, 김호중은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전국투어 콘서트를 열고 '아리스(팬덤명)'를 만난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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