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호중X에스페로, '불후의 명곡' 30일 녹화…2월 4일 방송 예정

[라온신문 권필원 기자] 트바로티 김호중과 에스페로는 오는 30일 녹화를 진행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오 마이 스타 특집3’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녹화는 오는 30일 오후 3시부터 저녁 늦게까지 진행되며, 총 2부작으로 방송이 될 예정이다.

 

이번 방송은 녹화 후에 오는 2월 4일과 11일 KBS 2TV ‘불후의 명곡-오 마이 스타 특집3’ 방송으로 나갈 예정이며, 이번 녹화를 위해서 트바로티 김호중과 에스페로는 설 연휴도 반납하고 맹연습에 돌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에스페로는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를 통해 “선배님께 누가 되면 안 된단 생각에 연휴를 반납하고 맹연습 중”이라고 밝힌 만큼, 김호중과 함께 서게 된 KBS 2TV ‘불후의 명곡-오 마이 스타 특집3’ 무대를 향한 진심을 내비쳤다.​

 

 

앞서 네이버 나우 ‘Espero winter Romance concert with Kim Ho Joong’에서 트바로티 김호중과 함께했던 에스페로인 만큼, 이번 ‘불후의 명곡’에서는 어떤 하모니를 통해 감동과 전율을 안길지 벌써 기대가 뜨겁다.​

 

최근 가수 권인하, 리누, 김용진, 김정민 등 에스페로 데뷔곡 ‘Endless’(앤드리스) 커버 열풍까지 불고 있는 가운데, ‘Endless’는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 ‘TOP100’에 이름을 올리며 한 달째 음원차트 장기집권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트바로티 김호중은 오는 30일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 배우 김광구와 개그맨 허경환과 함께 무인도에서의 ‘내손내잡’ 2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각종 음악방송에서 웅장함에 전율을 더한 무대들로 대중들을 만나고 있는 트바로티 김호중과 에스페로의 무대는 오는 2월 4일과 11일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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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필원 객원기자

개그맨 출신 권영찬 교수입니다. 필명 '권필원' 객원기자로 활동합니다. 필원(筆苑)은 '예전에, 명필들의 이름을 모아서 적은 책'이란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