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황영웅, '미운사랑' 통합 조회수 600만 넘어…공식 팬카페 3만7천 눈앞

황영웅 공식 팬카페 '파라다이스', 전국서 응원 릴레이

[라온신문 권필원 기자] MBN '불타는 트롯맨' 경연에 참여하며, 경연 때마다 1위 순위를 유지하며 우승을 앞뒀던 가수 황영웅, 이후 논란으로 결승전은 하차한 뒤 현재 자숙 기간에 있다.

 

 

비활동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황영웅에 대한 그리움으로 공식 팬카페 가입자 수가 3만7천명을 목전에 두고 있다. 황영웅의 네이버 공식 팬카페로 알려진 ‘황영웅 파라다이스 팬카페’는 3일 오후 6시 42분 기준으로 3만6천910명으로 90명이 추가로 가입하면 3만7천 명을 넘어서는 대형 팬카페가 된다.

 

팬들의 황영웅에 대한 그리움은 자숙 중인 비활동 기간에도 황영웅이 경연 대회 때 부른 음악이 엄청난 조회수를 보인다.

 

 

이와 함께 황영웅이 MBN 불타는 트롯맨 경연에 출연하면서 지난해 12월 20일 첫 회 방송이 12월 27일 올라온 영상 ‘미운사랑’의 통합 조회수가 600만 회를 넘어섰다.

 

유튜브 MBN MUSIC 공식 채널에 따르면 황영웅이 열창한 진미령의 ‘미운사랑’ 영상은 151만 회의 조회수를 넘어섰으며, 불타는 트롯맨 클린 영상은 308만 회를 넘어섰다. 네이버TV 불타는 트롯맨 영상 조회수는 50만 조회수를 넘었으며 양 채널의 통합 영상 조회수가 600만을 넘어섰다.

 

 

황영웅 소속사는 지난 5월 17일에 공식 팬카페 파라다이스에 “황영웅 가수님을 사랑해 주시는 팬분들께 처음으로 인사 말씀 올립니다. 지난주에는 가수님을 보고 싶어 하는 팬분들을 위해서 예전 연습 영상을 올려 드렸는데요, 많이 좋아해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라고 감사의 말을 올렸다.

 

또 황영웅의 모친이 지난달 27일 황영웅 공식 팬카페에 “하루가 다르게 늘어나는 팬들을 보면서 말로 표현하지 못할 만큼 감사한 마음뿐이다. 영웅이를 위한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에 가슴이 벅차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아프기도 했다”고 팬들에게 감사 편지를 전했다.

 

 

황영웅 어머니는 “언제가 될 진 모르겠으나 좋은 날 좋은 곳에서 웃으면서 뵐 수 있길 기대해 본다”고 팬들에게 전하며,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황영웅의 공식 팬카페 파라다이스는 6월에도 각 지역에서 팬카페 모임을 열고 ‘황영웅 응원하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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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필원 객원기자

개그맨 출신 권영찬 교수입니다. 필명 '권필원' 객원기자로 활동합니다. 필원(筆苑)은 '예전에, 명필들의 이름을 모아서 적은 책'이란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