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림아이원 리버파크 시공사, 지역사회 상생가치 실현

▲ 대명수안 홍성민 대표가 용상초등학교를 찾아 류동현 교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대명수안 홍성민 대표가 용상초등학교를 찾아 류동현 교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안동시 용상동에서 풍림아이원 리버파크 아파트를 건립 중인 대명수안이 최근 안동용상초등학교에 학교발전기금 및 체육관 리모델링공사 지원금으로 총 1억3천만 원을 쾌척했다.

이날 용상초등학교 교장실을 찾은 대명수안 홍성민 대표는 “조금이나마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일원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일들이 있으면 적극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류동현 교장은 “1962년 개교한 용상초등학교가 곧 환갑의 나이를 바라보고 있다”며 “기탁된 지원금과 장학금을 학교 발전과 아이들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풍림아이원 리버파크 아파트는 안동지역에 3년 만에 선보이는 신축 아파트이자, 8년 만에 공급되는 835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다.

지역에서 처음으로 지상에 차가 없는 100% 지하 주차장 설계의 테마 공원형 단지로 조성 중으로 수요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끌어 100% 분양률을 기록했다. 2023년 6월 입주를 목표로 순조롭게 시공되고 있다.







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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