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황인범 (사진출처=대한축구협회)
손흥민, 황인범 (사진출처=대한축구협회)

대한민국 우루과이 하나은행 초청 국가대표 축구 친선경기 후반 한국이 1-1 동점골을 기록했다.

클린스만호는 전반 10분만에 선제 실점을 허용하며 다소 아쉬운 출발을 알렸지만 이내 동점으로 바짝 우루과이를 추격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피파 랭킹 25위)은 28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초청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 3월 A매치 2차전에서 우루과이(피파랭킹 16위)와 맞대결을 펼치고 있다.

후반 6분 손흥민의 완벽한 패스를 황인범이 받아내며 침착하게 우루과이의 골망을 갈랐다.

이강인 선수의 돌파로 인해 주장 손흥민 발까지 공이 흘러갔고, 황인범 선수의 골로 이어질 수 있었다.

황인범(26, 올림피아코스) / 사진=황인범 SNS
황인범(26, 올림피아코스) / 사진=황인범 SNS

전반전 막바지에 좋았던 흐름을 후반까지 이끌어가며 동점골을 기록한 한국 대표팀.

양 팀의 스코어는 다시 1-1로 맞춰지며 팽팽한 경기가 이어지고 있다.

이하 황인범 프로필 및 나이

출생

1996. 9. 20., 처녀자리, 쥐띠

나이

28세, 만26세

소속팀

올림피아코스 FC (MF 미드필더)

신체

177cm, 67kg

데뷔

2015년 대전 시티즌 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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