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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오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27일 오전 11시 39분 기준 제이오는 21.46%(5600원) 상승한 3만 1700원에 거래 중이다.

2차전지 관련주가 일제히 상승하면서 제이오 주가도 수혜를 누리는 것으로 보인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4일 기준 코스닥 시총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지난해 말과 동일한 순위를 유지한 종목은 HLB 1개뿐이었다.

기존 2위였던 에코프로비엠이 1위 자리로 올라섰고, 에코프로는 기존 7위에서 2위로 5계단 상승했다.

또 다른 2차전지 종목인 엘앤에프는 에코프로의 순위 급등으로 3위에서 4위로 한 계단 하락했으나, 시총은 6조2,491억원에서 9조6,529억원으로 3조4천억원 이상 늘었다.

2차전지 종목은 포스코케미칼과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등 대형주 호재에 힘입어 주가가 단기 급등한 가운데 미국 첨단 제조 생산 세액공제(AMPC)의 수혜도 기대하고 있다.

제이오는 2차전지 도전재용 탄소나노튜브를 연구 개발해 독자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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