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전국노래자랑 故 송해 후임 MC 김신영이 연일 활약 중인 가운데 제작진이 광주를 연이어 찾아온다.

올해 34년 동안 전국노래자랑을 진행해온 국민MC 송해가 지난 6월 세상을 떠나면서 개그우먼 김신영이 그 뒤를 이어 후임 MC, 진행자를 맡았다.

지난달 24일 광주 북구편을 시작으로 오는 10월 4일에는 오는 10월 4일 조선대학교 대운동장(우천시 동구 다목적체육관)에서 ‘KBS 전국노래자랑’을 개최한다.

이날 본선 녹화에는 예심을 통과한 15팀의 경연과 초대가수 김용임, 설하윤, 조명섭, 재하, 진이랑의 화려한 무대가 펼쳐진다.

광주 동구는 글로벌 축제로 새롭게 도약하는 ‘제19회 추억의 광주충장 월드페스티벌’ (10월13~17일, 광주 5.18 민주광장, 금남로) 성공 기원을 위한 전국노래자랑 광주 동구 예심은 10월 2일 동구청 6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기간 내 미 접수자는 낮12시부터 오후 1시까지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한편 오는 10월18일에는 광주광역시 남구 진월복합운동장 개장을 기념하는 KBS 전국노래자랑 광주 남구편이 진월복합운동장 조성 부지에서 진행된다.

예심은 오는 10월 16일 오후 1시부터 남구문화예술회관에서 펼쳐진다.

초대 가수로는 박상철, 박군, 오유진, 신성, 채윤씨가 출연한다.

이하 전국 노래자랑 방송 일정

10월2일 -  <충남 보령시> 편

10월9일 -   <강원도 춘천시> 편

10월16일 -   <경기도 하남시> 편

10월 23일  -  <대구광역시 달서구> 편

10월 30일  -  <충북 영동군>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