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제니♥뷔 열애설, 화장실 반신욕 사진까지 유출?(사진=텔레그램)
[속보]제니♥뷔 열애설, 화장실 반신욕 사진까지 유출?(사진=텔레그램)

최근 방탄소년단(BTS) 뷔와 열애설이 불거진 블랙핑크 제니가 욕실에서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사진까지 유출되는 등 해커의 도 넘은 행동이 이어지고 있다.

제니의 사진을 계속해서 유출시킨 트위터리안 A씨는 지난 20일 텔레그램에 개설한 채팅방을 통해 다수의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제니와 BTS의 뷔로 추정되는 남녀의 사생활이 담긴 모습들이 담겨있다.

두 사람이 바다에서 찍은 사진부터 집 안에서 다정하게 애정행각을 벌이는 모습까지 고스란히 노출되고 있는 것.

특히 제니로 보이는 여성이 욕조에 누워 반신욕을 하고 있는 모습까지 모두 담겼다.

[속보]제니♥뷔 열애설, 화장실 반신욕 사진까지 유출?(사진=텔레그램)
[속보]제니♥뷔 열애설, 화장실 반신욕 사진까지 유출?(사진=텔레그램)

A씨는 "사진이 유출되는 것을 막기에는 이미 둘의 사진이 너무 많이 노출됐다. 늦었다. 이것은 제니가 욕조에서 반신욕을 하는 사진이다. 커플티를 입고 있는 사진도 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양측 소속사는 여전히 묵묵부답이다.

이에 제니의 국내외 팬들은 23일 YG엔터테인먼트를 향해 아티스트를 보호해달라는 내용의 성명을 내기도 했다.

A씨는 그간 트위터와 텔레그램을 통해 뷔와 제니의 사진을 유포해온 것으로 파악된다.

그는 트위터 계정이 정지되자, 텔레그램으로 플랫폼을 옮겨 사진 유출을 이어가고 있다.

A가 개설한 텔레그램 채팅방에는 23일 기준 4만 4846명이 모여있는 것으로 알려졌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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