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블루스 별이 배우 이소별 "나이 3살에 고막 손상...청각장애"(사진=tvN)
우리들의 블루스 별이 배우 이소별 "나이 3살에 고막 손상...청각장애"(사진=tvN)

'우리들의 블루스' 별이 배우 이소별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22일 방송된 tvN '우리들의 블루스' 14회는 '영옥과 정준...그리고 영희'란 주제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영옥(한지민 분)은 쌍둥이 언니 영희와의 만남에 당황했다.

하지만 영옥은 공항으로 영희를 데리러 가며 오랜만에 인사를 나눴다.

이후 정준(김우빈 분)은 다운증후군을 앓고 있는 언니 영희를 보고 당황했지만 영옥에게 이내 사과하며 복잡한 심경을 내비쳤다.

또 별이(이소별 분)은 언니 달이(조혜정 분)을 위해 뾰로통한 표정으로 자리를 떠났다.

달이는 동생 달이를 서운하게 보내 아쉬운 마음을 내비쳤다.

이에 별이 분을 맡고 있는 배우 이소별을 향한 관심이 이어졌다.

이소별은 3살에 청각장애를 겪고 현재 보청기를 끼고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소별은 3살 때 홍역으로 고막에 손상을 입고 청력을 잃은 것으로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조재현 딸 조혜정의 방송 출연에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은 이어지고 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