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고동우 기자) 신입 미스맥심 여나비가 남성지 맥심(MAXIM)이 자랑하는 최장수 코너 '독자의 차'에 출연해 매력을 발산했다.

여나비는 지난해 2022 미맥콘(미스맥심 콘테스트) TOP8에 이름을 올렸던 모델로, 콘테스트 당시 라운드마다 파격적인 의상 선정으로 촬영장의 모두를 놀라게 했던 당당하고 위험한(?) 반전 매력의 소유자이다.

이번 ‘독자의 차’ 화보에서 여나비는 핑크색 비키니에 하얀색 카디건을 매치하면서 자체발광 뽀얀 우윳빛 피부로 청순 섹시미를 뽐냈다.

맥심 세차장을 방문한 올해 첫 손님은 메르세데스 벤츠 E220d Coupe의 오너인 양윤혁 애독자. 양윤혁씨는 차량을 선택하게 된 이유를 묻는 에디터의 질문에 "당시 E클래스 경쟁 모델로 BMW 5 시리즈나 아우디 A6 등 선택지가 많았지만, 벤츠의 실내 감성을 따라잡을 모델은 없었다. 실내 디자인을 보자마자 고민 없이 삼각별을 선택했다"라며 그 이유를 밝혔다.

세차를 진행한 미스맥심 여나비 역시 "실내가 이렇게 예쁜 차는 처음 봐요! 조수석은 제가 찜하면 안 되나요?"라고 말하며 애독자의 말에 공감하기도.

맥심 '독자의 차' 프로젝트는 오너드라이버 독자의 참가 신청을 상시 받고 있다. 독자가 만나고 싶은 맥심 모델과 함께 차에 얽힌 사연을 보내면 해당 모델을 섭외해 주는 것은 물론, 맥심 1년 정기 구독 등 다양한 혜택을 선물로 주는 ‘소원 성취’ 이벤트다.

스트리머 수련수련이 표지를 장식한 맥심 2월호는 현재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절찬리에 판매 중이다. 일반 서점 판매용인 A, B타입과 정기구독자용 S타입으로 출간되었으며, 온라인 서점에서만 판매되고 있는 B타입은 출시 하루 만에 맥심 공식 홈페이지에서 품절이 될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