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천안, 손석규 기자)26일 충남 천안에 위치한 우정힐스CC (파71/ 7,326야드)에서 ‘코오롱 제64회 한국오픈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3억 5천만원/ 우승상금 4억 5천만원)’ 최종라운드가 열렸다.

김민규(21.CJ온스타일)가 버디 4개와 보기 2개로 2언더파 69타를 치며 최종합계 4언더파 280타를 기록, 동타를 이룬 조민규(34)와 3개 홀 연장전 끝에 내셔널 타이틀을 차지하며 생애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