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이지숙 기자) 지난달 30일 오후 서울 이화여자대학교에서 '디올(DIOR) 한국 최초 2022 가을 여성 컬렉션'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 디올의 하우스 프렌즈 수지가 참석했다. 

디올과 이화여대는 지난달 '이화-디올 공동 파트너십'을 위한 업무협약을 발표했다. 디올은 여성 교육기관으로서 이화여대가 추구해온 가치에 공감하는 뜻에서 협업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지난달 체결한 파트너십의 첫 결과물이다. 디올은 이화여자대학교와의 특별한 파트너십을 통해 미래의 여성 리더들에게 영감을 불어넣고 성장을 지원함으로써, 창조적 소통과 문화적 다양성이라는 공통의 가치를 계속해서 이어 나갈 예정이다.

디올의 패션쇼가 한국에서 열린 것은 2007년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창립 60주년 기념 아시아 퍼시픽 패션쇼를 연 이후 15년 만에 처음이다. 국내 대학에서 열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코르셋을 착용한듯한 독특한 트렌치코트 패션을 선보인 수지

▲'얼굴때문에 옷이 안보여요'

▲''어딜 봐도 완벽한 비주얼'

▲'여신의 손하트~'

▲''美친 미모란 이런것'

  ▲''너무 예뻐'

▲''수지가 또 수지했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블랙핑크 지수, 수지, 김연아, 조이현, 예리(레드벨벳), 고민시, 정해인, 김효진, 황인엽, 홍수주, 안효섭, 김민하, 박주미, 한예리, 박재범, 엑소 세훈, 김서형, 남주혁, 장윤주, 김나영, 모델 아이린, 기은세, 노제, 리정, 이호정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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