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성매매 논란’ 박한별, 제주도 칩거 근황

입력 2021-04-15 10: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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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한별의 근황이 공개됐다.

유진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예쁜 #제주카페 #박한별카페 #벨진밧 #유채꽃밭 #벨라떼 카페를 할꺼라며 보여줬던 허름했던 건물부지가 1년만에 이렇게나 멋지게 바뀌다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아직 가오픈인데 이미 핫플이 되어버렸다...! 눈코뜰새 없이 바쁘신 박사장님~ㅋ 오픈 축하해...! 또 가고프다 벨진밧! 벨라떼와 빵이 자꾸 생각나...어떡하지...?!?!"라고 덧붙였다.

유진이 직접 찍은 것으로 예상되는 박한별의 모습과 음료 등 카페 전경이 담겼다. 박한별을 마스크를 쓴채였지만 한층 밝아진 눈빛이 눈길을 끈다.

한편 전 유리홀딩스 대표이자 박한별 남편인 유인석은 지난해 클럽 버닝썬 관련 성매매 알선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최근 항소를 취하해 집행유예가 확정됐다. 남편의 논란이 터진 후 박한별은 아들과 서울을 떠나 제주도에서 생활하고 있다.

사진=유진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연예스포츠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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