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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마우스' 15회 예고 공개…이승기(정바름), 모든 사건의 범인이었다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드라마 마우스 정바름(이승기)(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마우스 정바름(이승기)(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마우스' 15회 예고에서 완전히 흑화한 정바름(이승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21일 방송된 tvN 드라마 '마우스' 14회에서는 성요한(권화운) 사건에서 발견되지 않았던 고무원(김영재)의 목걸이가 정바름의 집에서 발견된 모습이 그려졌다. 정바름은 과거 자신이 살던 집으로 달려갔고, 그 집 화단에서 지하벙커로 가는 문을 발견했다. 그 안에는 발견되지 않은 시체가 있었고, 성요한 사건 피해자들의 사진이 벽면에 붙어있었다.

정바름은 그 자리에 주저앉았고 "성요한이 아니라 나였다"라며 충격에 빠진 모습이 그려졌다. 심지어 성요한 사건의 생존자였던 정바름의 친구 치국이 혼수상태에서 깨어났다는 전화가 왔다. 성요한이 범인이 아니라 정바름이 진범이라면, 생존자였던 치국이 정바름을 진범으로 지목할 수도 있는 상황이기에 긴장감을 높였다.

이어진 예고편에선 "괴물이 되지 않게 해달라고 했잖아. 이제부턴 내가 신이야"라며 완전하게 흑화한 것으로 보이는 정바름이 눈빛이 공개돼 시청자들을 더욱 긴장하게 했다.

한편, '마우스'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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