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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밥상 문간' 이문수 신부, 성북 정릉 따뜻한 밥상 김치찌개 제공하는 이유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청년밥상 문간(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청년밥상 문간(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청년밥상 문간' 이문수 신부가 어쩌다 김치찌개를 팔게 됐는지 그 이유를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털어놨다.

21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분야를 넘나드는 능력자들과의 토크 릴레이가 펼쳐졌다. 이날 마지막으로 만난 '자기님'은 카톨릭 사제에서 어쩌다 김치찌개 밥집 사장이 된 이문수 신부였다.

▲이문수 신부(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이문수 신부(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이문수 신부는 2015년 고시원에서 한 청년이 굶어죽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충격을 받아 청년들이 싼값에 배불리 먹을 수 있는 식당 '청년밥상 문간'을 만들었다고 털어놨다.

뿐만 아니라 이문수 신부는 '청년밥상 문간' 김치찌개 1인분에 3,000원, 공깃밥은 무료로 무한 제공하고 있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담하게 풀어내며 뭉클함을 자아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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