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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전사 박군(박준우), 리더십 발휘…'250kg 타이어 뒤집기' 데스매치 승리 쟁취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특전사 박준우(박군)(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처)
▲특전사 박준우(박군)(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처)

특전사 박준우(박군)가 특유의 리더십으로 특전사의 '강철부대' 탈락을 막았다.

13일 방송된 채널A, SKY 예능 프로그램 '강철부대' 4회에서는 'IBS 침투 작전'에서 패배한 SDT, 해병수색대, 특전사의 데스매치가 펼쳐졌다.

세 팀 중 한 팀은 탈락해야만 하는 데스매치의 종목은 '250kg 타이어 뒤집기'였다. 250kg 타이어를 네 사람이 계속해서 뒤집어 300미터를 이동, 가장 늦게 도착한 팀이 탈락하는 대결이었다. 최영재 마스터마저 '전 세계 최초 급'이라고 인정할 만한 압도적인 스케일의 미션이었다.

강철부대원들은 250kg 타이어를 보고, 입을 다물지 못했다. 박준우는 빠르게 작전을 세웠고, 직접 팀원들의 손에 부상 방지 테이프를 붙여주는 등 승리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했다.

경기가 시작되자 박준우는 다른 두 팀의 속도를 확인하고, 팀원들에게 방향과 속도 조절을 지시했다. 타이어의 엄청난 무게에 점차 지치기 시작했고, 박준우는 "'강철부대' 미션 수준은 현역 때 훈련했던 것보다 더 강하다. 숨이 머리 끝까지 찬 상태"라고 혀를 내둘렀다.

특전사는 단결력을 바탕으로 가장 먼저 결승점에 도달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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