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량 통합보안 플랫폼 전문기업 페스카로가 10일 코스닥 시장이 입문한다.
회사에 따르면 지난 1~2일 양일간 진행된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 1430.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30만건 이상의 청약이 몰렸다. 청약증거금은 약 3조6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20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는 2257개의 국내외 기관이 참여해 1173.21대 1의 경쟁률을 보인 바 있다. 이에 공모가는 밴드 상단인 1만5500원으로 확정됐다. 확정 공모가 기준 시가총액은 1498억원 수준이다.
2016년 설립된 페스카로는 자동차 전장시스템 전문가와 화이트해커 출신 인력을 주축으로 설립한 차량 통합보안 플랫폼 전문기업이다.
상장 주관사는 NH투자증권·한화투자증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