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이민우, 둘째 딸 품에 안아…"소중한 아이를 건강하게 만났습니다"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12-09 15:44:22 기사원문
  • -
  • +
  • 인쇄
이민우 둘째 (사진=이민우 SNS 채널 캡쳐)
이민우 둘째 (사진=이민우 SNS 채널 캡쳐)

그룹 신화 멤버 이민우가 9일 둘째 딸의 탄생 소식을 직접 전했다. 이민우는 자신의 SNS에 "소중한 아이를 건강하게 만났습니다"라며 아내의 출산 소식을 알리고 기쁨을 나눴다.

이민우는 글에서 임신과 출산 과정을 옆에서 지켜보며 "한 아이의 부모가 되는 건 정말 쉬운 일이 아니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고생한 아내에게 "가장 먼저 고맙고 존경한다"고 전했다.

이어 "신화의 이민우로서, 한 가족의 가장으로서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가족에 대한 애정과 책임감을 드러냈다. 이민우는 마지막으로 "출산을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하다. 우리 네 가족 행복하자! 만나서 반가워 양양아"라고 신생아에게 인사를 보냈다.

한편 이민우는 11세 연하의 재일교포 3세 이아미 씨와 내년 3월 결혼을 앞두고 있으며, 이아미 씨는 전 남편과 사이에 낳은 6세 딸을 두고 있다.

둘째 딸의 출산기와 가족 이야기는 오는 13일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 글자크기
  • +
  • -
  • 인쇄

포토 뉴스야

랭킹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