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대성 16년 만에 '한도초과' 매력으로 돌아왔다고?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12-09 09:08:1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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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대성 (사진=KBS1 '아침마당' 방송화면)
빅뱅 대성 (사진=KBS1 '아침마당' 방송화면)

빅뱅 출신 대성이 16년 만에 '신곡'으로 돌아왔다.

9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 화요초대석 2부 코너는 '트로트 감성으로 돌아온 2세대 K팝 스타'란 주제로 꾸며졌다.

이날 '아침마당' 2부에는 빅뱅 출신 대성이 등장해 스튜디오를 후끈하게 만들었다.

대성은 '날봐 귀순', '대박이야' 이후 16년 만에 트로트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빅뱅 대성 (사진=KBS1 '아침마당' 방송화면)
빅뱅 대성 (사진=KBS1 '아침마당' 방송화면)
빅뱅 대성 (사진=KBS1 '아침마당' 방송화면)
빅뱅 대성 (사진=KBS1 '아침마당' 방송화면)

신곡 '한도초과'에 대해 대성은 "지드래곤, 쿠시가 함께 곡 작업에 참여했다"고 기대감을 높였다.

박철규, 엄지인 아나운서는 "지디, 대성이 만든 트로트는 어떤 느낌일지 너무 궁금하다"고 말했다.

이 말에 대성은 곧바로 '한도초과' 라이브를 준비했고 아침 라이브에 대해 "일본에서 활동했을 때 이후로 처음 오전 라이브"라며 긴장했다.

걱정과 달리 대성은 완벽하게 '한도초과' 무대를 꾸몄고 많은 이들의 박수가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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