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영진사이버대학교는 " 단순한 나눔을 넘어 서로의 마음을 잇고 지역을 함께 살피기 위해 용봉리와 꾸준히 연대하며 지역사회에 필요한 활동을 적극 이어가도록 사회복지계열 동문회(회장 김상대)가 6일 경북 의성군 신평면 용봉리(이장 김성진) 마을회관을 찾아 주민 안전교육과 나눔 활동, 지역 간담회 등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영진사이버대학교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지난 5월 산불피해 복구 봉사로 시작된 인연을 이어가는 연말 상생 활동으로, 동문회와 용봉리 주민들이 다시 한 자리에서 만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마련됐다."고 전했다.
영진사이버대학교는 "방문단이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보이스피싱·대출 사기 등 전화금융사기 대응 방법'을 비롯해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쉽게 겪을 수 있는 '교통사고 예방 요령', '겨울철 안전수칙' 등 '생활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이 교육은 이동식 동문회 부회장(前 주왕산면파출소장)이 강사로 나서 실제 사례 중심으로 설명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영진사이버대학교는 "사회복지계열 재학생과 동문들이 직접 준비한 겨울철 보온용품을 마을 어르신들에게 전달해 훈훈한 분위기가 이어졌고 마을 주민들과 '농촌복지 간담회'를 통해 동문회와 용봉리가 앞으로 함께 추진할 상생 활동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또한, 영진사이저대학교는 "농촌 고령화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한 '정기 안전교육', '생활 지원 프로그램', '복지 상담', '계절별 나눔 활동' 등 실질적 협력 방안이 제안되며 교류 확대를 위한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언급했다.
또 영진사이버대학교는 "사회복지계열이 2년 과정으로 사회복지사 2급, 건강가정사, 가족상담사, 노인돌봄생활지원사, 노인활동프로그램지도자, 커뮤니케이션전문가, 레크리에이션지도자 등 다양한 자격 취득이 가능한 전공이다."라고 부연했다.
끝으로 영진사이저대학교는 " △사회복지계열 △뷰티케어계열 △IT메카경영계열 △노인아동복지계열 △심리상담치료계열 △글로벌한국어문화학과 △디지털문예콘텐츠학과는 이달부터 2026학년도 정시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라고 강조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paekti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