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이은아 대구광역시 대학정책국장은 "12월 9일부터 10일까지 대구신세계백화점 8층 문화홀에서 특별강연을 개최하고 김보화·김학도와 풍요로운 삶을 만드는 배움의 시간을 가지며 대구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고 말했다.
대구광역시에 따르면, " 12월 9일과 10일 이틀간 대구신세계백화점 8층 문화홀에서 '2025년 대구시민대학 특별강연'을 개최하는 데 이번 특별강연은 시민들에게 웃음과 소통을 통해 따뜻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방법을 제시하고, 시민들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전했다.
대구광역시는 "9일 개그우먼 김보화가 '웃는 인생! 소통으로 여는 100세 시대'를 주제로 강연한다. 김보화는 웃음으로 사람 간 관계를 회복하고 동기를 부여하는 소통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하며, 웃음이 사람들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세상을 더 따뜻하게 만들 수 있는지 자신의 경험을 통해 풀어낼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대구광역시는 "10일에 개그맨 김학도가 '따뜻한 말이 만드는 행복한 세상'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김학도는 따뜻한 말 한마디가 주는 긍정적인 영향을 강조하며, 시민들에게 행복한 삶을 위한 실천적인 방법을 제시할 계획이다."라고 언급했다.
한편, 대구광역시는 "대구시민대학은 대구시의 평생학습 대표 브랜드로, 시민강사 양성,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며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 오고 있고 2017년부터 꾸준히 이어져 온 대구시민대학은 올해 'AI? 나도 할 수 있어!' 등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포함해 총 74개 강좌를 진행, 1,110명이 수강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또한, 대구광역시는 "지난해 특별강연에서 공간 크리에이터 이지영의 '정리를 하면 인생이 달라진다', 이시형 박사의 '행복도 배워야 합니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쳐 400여 명의 시민이 배움과 영감의 시간을 가졌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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