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활동은 초고령사회 노인 치매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대한적십자 치매안심 프로그램인 '기적(기억+적십자)'의 일환으로, 부산지역 적십자 결연세대 중 치매예방이 필요한 독거노인 가구 485세대와 적십자 봉사원이 함께 칠교놀이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적십자봉사회 부산진구협의회 소속 봉사원은 "컬러링북 활동에 이어 칠교놀이까지 어르신과 함께 치매 예방을 위한 봉사를 할 수 있어 보람있었다"며 "앞으로도 적십자 봉사원으로서 치매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는 적십자 치매 안심 프로그램 '기적'의 활성화를 위해 치매 예방 컬러링북을 활용한 결연 활동을 실시한 바 있으며, 지난 5월부터 부산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치매 예방을 위한 노인건강체조를 보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