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충북 청주시가 시민의 안전사고 예방과 쾌적한 공원환경 조성을 위해 흥덕구 솔밭공원의 위험목 제거사업을 완료했다.
7일 시에 따르면 솔밭공원은 인근 주민들의 산책과 여가활동이 활발한 청주 도심 속 대표 공원이다.
최근 수령이 오래된 소나무들이 태풍이나 집중호우로 전도되거나 고사하는 현상이 나타나 시민 안전사고 예방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에 지난 10월부터 2억원을 들여 고사목과 고사지, 병충해로 약해진 수목 등 전도 우려가 있는 위험목을 선별해 전정하는 공사를 진행했다.
특히 시민 이용이 많은 산책로, 유아숲체험원, 정구장 등에서는 집중적으로 작업을 추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