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는 2일 편성표를 통해 토크쇼 '돌싱포맨'이 한 주 결방하고 대신 음악 오디션 프로그램 '우리들의 발라드' 파이널 생방송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날 밤 9시부터는 톱6가 출전하는 최종 결승 무대가 방송된다.
'돌싱포맨'은 탁재훈·임원희·이상민·김준호 등 네 명의 진행자가 이끄는 토크쇼로, 지난주에는 가수 장우혁과 크리에이터 말왕, 프로파일러 배상훈, 오마이걸 효정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제작진에 따르면 다음 주 방송에는 배우 황신혜·윤다훈·미미미누가 출연해 입담을 펼칠 예정이다.
대신 편성된 '우리들의 발라드' 파이널은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이지훈·홍승민·송지우·천범석·이예지·최은빈 등 톱6가 마지막 무대를 펼친다. 각 참가자는 저마다의 개성과 보이스로 파이널 무대를 준비해 왔으며, 이날 현장에는 특별히 선정된 관객 300명이 자리해 현장 투표에 참여한다. 여기에 생방송 중 진행되는 실시간 문자 투표가 더해져 전국 시청자들이 직접 최종 우승자 선출에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 측은 파이널 무대에서 참가자들의 피날레 공연과 함께 최종 우승자 발표가 이루어질 예정이라고 전했으며, 투표 번호와 방법 등 구체적 안내는 방송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시청자들은 2일 밤 9시 SBS에서 생중계되는 결승 무대와 함께 새로운 '발라드 대표'가 탄생하는 순간을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