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민·관·학이 함께 추진하는 '잘 만나보세, 뉴(New) 새마을 운동'을 통해 청년들의 자연스러운 만남과 결혼친화 분위기를 확산하고 있으며, 최근 200호 성혼 커플이 탄생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말했다.
달서구청에 따르면, "경사스런 성혼의 연장선에서 12월 첫째날 달서구는 결혼에서 출산까지 달서의 저출산정책의 여정을 담은 2025 달서 결혼·출산정책 성과전을 개최하였으며 결혼출산 정책이 성공적으로 시행될 수 있도록 선제적 공동 대응과 잘 만나보세, 뉴(New) 새마을운동 범국민 확산 및 '출산 BooM 달서' 프로젝트 활성화 및 홍보방안을 논의하는 공감의 장을 마련하였다."고 전했다.
한편, 달서구청은 "결혼장려 사업으로 ▷ 결혼인식개선 ▷ 미혼남녀 만남기회 제공 ▷ 결혼장려 인프라구축 ▷ 민·관협력 네트워크 구축으로 청년응원 메시지와 결혼을 통한 가족의 소중한 가치를 확산시켜 미래의 희망을 구현하고자 체계적으로 초저출생 인구위기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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