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토일드라마 ‘태풍상사’가 종영을 2회 앞두고 주인공 강태풍(이준호)과 표현준(무진성)의 전면 대치를 전격 공개하며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공개된 영상은 표현준이 태풍상사에 난입해 사측을 압박하는 장면을 담았고, 두 사람의 대립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영상 속 표현준은 태풍을 사장실로 끌고 가며 멱살을 잡는 과감한 행동까지 불사한다. 그러나 그가 꺼내 든 것은 다름 아닌 표박호(김상호 분)와의 거래를 증빙하는 보증 각서와 차용증. 장갑과 차용증을 맞바꾸는 조건으로 기한 내 차용증을 제출하지 못할 경우 태풍이 사장 직을 내놓아야 한다는 조항이 포함돼 있어 사태의 심각성을 드러낸다.
표박호의 부재를 지적한 태풍의 반박에도 표현준은 직원들의 생계와 회사의 존망을 건 카드를 꺼내 들며 태풍을 궁지로 몰아넣는다.
사장의 중대한 결단이 요구되는 상황에서 태풍은 혼자가 아니다. 합리적 판단으로 태풍을 뒷받침하는 오미선(김민하), 영업 최전선에서 흔들림 없이 서 있는 고마진(이창훈), 묵묵한 관록의 구명관(김송일), 그리고 한 방을 갖춘 배송중(이상진)까지 태풍상사 직원들이 위기 속에서 ‘원팀’의 면모를 발휘한다. 제작진은 “표현준의 악행이 절정에 달한 가운데 태풍이 끝까지 자리를 지켜낼지, ‘태풍상사즈’가 보여줄 연대와 활약을 눈여겨봐 달라”고 전했다.
또한, 잘못된 선택으로 벼랑 끝에 몰렸으나 끝까지 책임지려는 차선택(김재화)의 향후 행보가 태풍상사의 결말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모아진다.
표현준의 파국으로 치닫는 행보가 어떤 결말을 맞을지, 그리고 태풍의 결단이 회사와 직원들에게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태풍상사’ 15회는 11월 29일(토) 오후 9시 10분 tvN에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