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 대학 시절 회상하며 손준호와 ‘불후의 명곡’서 호흡 예고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11-29 18:03: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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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불후의 명곡’
KBS2 ‘불후의 명곡’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KBS2 ‘불후의 명곡’에서 대학 시절을 회상하며 남편 손준호와 세대 차이를 유쾌하게 풀어냈다. 29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 733회(‘아티스트 김종찬&이정석’ 편, 2부)에서 두 사람은 학번 차이에서 비롯된 이야기를 중심으로 다채로운 입담을 선보인다.

김소현은 자신이 1994학번, 손준호가 2004학번이라며 “핸드폰도 없고 삐삐로 연락하던 시대였지만 낭만이 있었다”고 대학 시절을 떠올렸다. 당시 인기 가수 신승훈과 이승환 등을 언급하며 현역 선배들에 대한 존경을 전하기도 했다. 반면 손준호는 “제주도의 푸른 밤을 성시경 노래로 알았다”는 등 세대 차이로 인한 소소한 에피소드를 밝히며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원곡을 아는 세대’와 ‘리메이크 세대’ 사이의 차이를 예능감 있게 풀어놨고, MC들과의 대화에서도 재치 있는 응수로 분위기를 이끌었다. 특히 부부간 일화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과거 부부싸움 중 김소현이 실수로 손준호의 속옷을 찢어버렸다는 에피소드를 전하며 현장은 웃음바다가 됐다. 김소현은 “준호 씨가 싸움 도중 잠들어 버려 깨우려다 실수했다”고 해명했고, 손준호는 “그때 김소현의 적극적인 면을 알게 됐다”고 덧붙였다.

무대도 기대를 모은다. 손준호·김소현 부부는 이날 방송에서 이정석의 ‘사랑의 대화’를 선곡해 부부 특유의 호흡을 담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두 사람의 노련한 보컬과 연기적 표현이 어떤 조화를 이룰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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