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 파이썬 교육’ 참여자 모집 포스터(ⓒ아이들과미래재단)
아이들과미래재단(이사장 이훈규)은 HD현대1%나눔재단(이사장 권오갑)의 후원을 받아 ‘HD현대 파이썬 교육’ 겨울방학 집중 과정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교육 격차 해소를 목표로,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전문적인 소프트웨어(SW) 교육 기회에 접근하기 어려운 저소득층 청소년 및 자립 준비 청년에게 미래 역량을 무상으로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본 교육은 미래 사회의 핵심 기술인 인공지능(AI) 기반 사고 능력을 함양하기 위한 파이썬 코딩 기초 교육으로 구성돼 있다. 모집 대상은 저소득층 중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학생과 자립 준비 청년이다.
교육은 2026년 1월 19일(월)부터 1월 30일(금)까지 2주간 평일에 진행되며, 매회 3시간씩 총 30시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교육의 전문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부 김형주 명예교수가 교육 과정을 담당한다.
참가자들에게는 교육 기간 노트북이 상시 대여되며, 학습에 필요한 웰컴키트 및 간식이 제공될 예정이다.
아이들과미래재단은 미래 기술 교육의 기회가 소득 수준에 따라 차별돼서는 안 된다는 재단의 신념에 따라 본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HD현대1%나눔재단과의 협력을 통해 청소년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수적인 역량을 갖추고, 미래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참가 희망자는 11월 17일(월)부터 12월 11일(목) 14:00까지 아이들과미래재단 홈페이지 또는 전용 신청 페이지(http://www.bit.ly/HD_CSM4)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아이들과미래재단은 국내 우수 기업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재단이다. 미래세대의 주역인 아동, 청소년, 청년을 대상으로 교육 기회 확대, 장학 지원, 멘토링, 교육 환경 개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청년들이 잠재력을 발휘하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주력하고 있다.
아이들과미래재단 소개
아이들과미래재단은 벤처 기업들이 출연한 기금으로 2000년 3월에 설립된 독립법인이다. 모든 아이들이 밝고 건강한 미래를 꿈꾸는 사회를 만들겠다는 미션을 갖고 아동·청소년들에게 더 많은 경험과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통한 기업 사회공헌 활동(CSR)을 추진, 전문 CSR 사업영역을 개척해왔다. 2025년 기준 연간 80여 개 파트너 기업과 사업협약을 맺고 아동 청소년 복지향상을 위해 지원하고 있으며 60여 개의 전문 CSR 프로그램을 진행해 교육, 환경개선, 장학사업 등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사회적 지원과 인재 육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출처: 아이들과미래재단
언론연락처: 아이들과미래재단 미래전략단 김미미 070-4360-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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