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국제뉴스) 황재윤 기자 = 경남도는 11월 13일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8회 대한민국소통어워즈에서 ‘종합대상’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이 후원하는 ‘대한민국소통어워즈’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지털 소통 및 마케팅 시상식으로 기업과 공공기관의 온라인 소통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여한다.
경남도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종합대상’을 차지하며 2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경남도는 ‘종합대상’을 포함해 △인터넷소통대상(광역지자체 부문) △소셜미디어대상(광역지자체 부문) △디지털콘텐츠대상(ESG 부문) 등 총 4개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
장수환 경상남도 홍보담당관은 “이번 수상은 도민과 함께 만든 소통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도와 새로운 콘텐츠를 통해 경남도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도민과 소통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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