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국제뉴스) 최동열 기자 =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볼리비아와의 경기를 앞두고 26명의 선수들이 처음으로 모두 참가한 훈련을 진행했다.
이강인과 조규성은 소속팀 경기를 마치고 대표팀에 합류해 비공개 훈련을 소화했다.
홍 감독은 애초 27명을 소집했으나 황인범, 백승호, 이동경이 부상으로 제외됐다. 대신 서민우와 배준호가 합류해 볼리비아와 가나와의 2연전을 26명으로 치르게 됐다.
대표팀은 13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볼리비아와의 경기를 앞두고 공식 기자회견과 훈련을 이어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