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성=국제뉴스) 박의규 기자 = 지난 11월 8일(토), 충청남도에서 열린 응급처치(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내포중학교(교장 이정순) 학생들이 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대회는 도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응급처치 능력 향상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목표로 진행되었으며, 내포중학교 학생들은 뛰어난 침착함과 정확한 기술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도를 맡은 교사는 “학생들이 단순한 대회 참가를 넘어 ‘생명을 살리는 일의 중요성’과 ‘함께하는 협력의 의미를 배운 소중한 경험이었다. “앞으로도 학교 차원에서 응급처치 교육을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말을 하였으며, 학생 대표는 “이번 대회를 통해 누군가의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자신감과 책임감을 느꼈고 “앞으로도 친구들과 가족들에게 응급처치 방법을 알려주고 싶다고 하였다.
내포중학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학생들이 직접 응급처치 홍보 영상을 제작하여 지역사회에 안전문화를 확산시키는 활동도 이어갈 계획이다. 이번 대회 금상 수상은 학생 개인의 노력뿐 아니라, 생명을 존중하고 서로를 지키는 학교 공동체의 교육적 결실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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