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방송되는 KBS '일꾼의 탄생 시즌2' 147회에서는 전북 김제 대석마을 이야기가 펼쳐진다.
김제 대석마을에 도착한 성훈과 민경!그런데... 헌수의 그림자도 보이지 않는다?! 청년회장의 첫 지각 소식에 술렁이던 그 순간, 허수아비로 위장하고 있던 헌수아비(?)가 등장!
인삼밭 일손 돕기 민원을 마친 뒤, 직접 캔 인삼을 판매하기 위해 종자 박람회로 향한 일꾼들. 일꾼들의 입담 덕분에 인삼 판매는 순조롭게 돌아간다. 심지어 ‘안성훈이’ 캐다가 부러진 인삼마저 빠르게 매진 완료!완판 기념 공연을 마치고 박람회를 둘러보는데몸집만 한 배추, 회초리처럼 생긴 고추 등 신품종이 가~득!그곳에서 ‘악마’같은 고추와 마주쳐 큰 위기에 빠진 민경, 그 고추의 정체는?
마을로 돌아온 일꾼들에게 ‘대나무 베기’ 민원이 들어온다.대나무 베기 민원을 성훈과 헌수에게 맡기고, 민경을 마을회관으로 데려가는 어르신.남겨진 성훈과 헌수는 키보다 큰 대나무와 한판 승부에 나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