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 씨가 아들의 키 걱정을 언급하며 남편을 유쾌하게 저격했다.
지난 11일 서하얀 씨의 유튜브 채널에는 '벌써부터 키 걱정하는 임창정 아들'이라는 제목의 쇼츠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서하얀 씨는 넷째 아들 준재 군의 자세 교정을 위해 일자로 자는 연습을 시킨다고.
그는 "애들한테는 키 크는 자세라고 한다"고 설명했고, 제작진이 "엄마가 워낙 키가 커서 잘 클 것 같다"고 말하자 웃음을 안겼다. 서하얀 씨의 키는 176cm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서하얀 씨는 "근데 마이너스 요소인 부분도 있다. 짝꿍이"라며 남편 임창정 씨를 지목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이어 그녀는 준재 군이 미래 키 예측 계산법을 혼자 해본 결과 178cm가 나왔다며, “엄마 아빠 키를 넣어봤더니 178cm밖에 안 나온다”며 좌절했다고 전했다.
이에 제작진은 "178cm밖에면 여기 있는 우리는 다 죽어야 한다"고 응수하며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가수 임창정과 서하얀 씨는 18세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2017년 결혼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