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기 걸그룹 아이브(IVE)의 멤버 장원영이 서울 용산구 한남동 유엔빌리지 내 고급빌라를 137억 원에 매입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12일 대법원 등기소에 따르면, 장원영은 올해 3월 한남동 루시드하우스 전용면적 244㎡ 1가구를 137억 원에 매입했으며, 10월 말 소유권 등기를 완료했다. 등기부등본상 별도의 근저당권이 설정되지 않아 전액 현금으로 매입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장원영이 매입한 루시드하우스는 2007년 최초 분양 당시 40억 원을 웃돌 만큼 유엔빌리지 내에서도 최고급 빌라로 손꼽힌다.
김태희는 2012년 이 빌라를 43억 5천만 원에 매수해 2018년 64억 원에 매도하며 약 20억 원의 시세차익을 거둔 바 있다.
2004년생인 장원영은 Mnet '프로듀스 48'을 통해 아이즈원으로 데뷔했으며, 2021년 아이브로 재데뷔한 이후 '러브 다이브', '아이엠', '애티튜드'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글로벌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